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5년 6월 10일 화요일

식빵과 상한 포도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보내는 천상의 메시지 (2025년 5월 25일, 호주 시드니)

 

오늘 아침에 저는 천사님께 이끌려 하늘나라로 갔고, 우리 주 예수님을 만났어요.

우리 주님은 손에 식빵 몇 개를 들고 저에게 보여주고 계셨어요.

그분께서 물으시길 “누가 내 빵을 좋아하나? 발렌티나가 내 빵을 좋아하는 줄 알아.” 하셨어요. 우리 주님께서는 성체성사를 말씀하시는 거였죠.

그분은 식빵을 부수기 시작하시고, 우리가 먹도록 나눠주셨어요. 빵 맛이 정말 좋았답니다.

제가 말했어요 “네, 하지만 주 예수님, 다음번에 구우실 때는 조금 더 오래 구워주시겠어요—겉바삭하지가 않네요. 아주 조금만 더 구워주세요.”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녀는 바삭한 빵을 좋아하는구나!”

우리 주님과 성체성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진 후, 한 여자가 플라스틱 가방을 들고 저에게 다가왔어요. 제 빈 핸드백을 열더니 그 안으로 플라스틱 가방에서 포도를 넣어주셨죠.

저는 제 가방 속의 포도들을 봤는데, 몇 개는 정말 상했더라고요. ‘아휴, 좋지 않네. 어쩜 이렇게 함부로 던져줘? 최소한 가방에라도 넣었어야지. 이걸 뭘 해야 하나?’ 생각했어요.

여자가 말했어요 “당신은 그걸 들고 우리 주님께 바쳐야 해요.”

그러자 또 다른 여자가 나타났어요. 저에게 다가와 제 바로 옆에 정말 큰 포도를 떨어뜨렸는데, 그건 제 것이 아니었어요. 저는 그 포도 하나를 집어 맛을 봤더니 아주 달콤했어요.

그것은 우리 주 예수님의 보혈이라는 뜻이죠.

그러고 나서 거기에서 나왔다가 한 사람과 마주쳤어요. 그는 자기 모국어로 저에게 말을 걸었는데, 저는 이해하지 못했죠. 제가 그에게 말했어요 “영어를 하는 게 좋겠네요. 영어는 알아들어요.”

그는 말했어요 “저는 유럽에서 왔습니다. 아내와 함께 여러 번 갔었지만, 돌아올 때마다 너무 고향이 그리워요. 거기서 머물고 싶지만, 일이 생겨 지금은 여기 있어요. 다시 갈 수 없어요.”

제가 말했어요 “하지만 이제 우리 주님 앞에서 계시잖아요. 더 뭘 바라세요? 행복해야죠.”

그는 계속 말을 이어갔는데, 저에게 “제 아내도 여기에 있습니다. 아내가 보이긴 하는데, 멀리 갔어요—무언가를 가지러 간 거죠.” 그들은 함께 있지 않은 것 같지만, 그녀 또한 세상을 떠났답니다.

제가 말했어요 “아, 당신의 아내는 만났는데, 아주 빨리 걸어가셨어요.” 빠르게 걷는 것은 이 영혼이 감수해야 할 속죄예요.

그 남자에게 말했어요 “미안하지만 이제 가야겠어요. 더 이상 이야기할 수 없어요.”

저는 그 남자를 떠나 걸어가다가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남자와 여자 모두였지만 주로 여자들이었어요. 그들은 아주 가난해 보였죠. 마치 길을 잃은 양떼처럼 방황하며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갑자기 어둠이 찾아왔고, 저는 천사에게 말했어요 “집에 갈 거예요. 집으로 가는 길을 찾을 거예요.”

천사가 말했어요 “눈을 감으세요.” 지시대로 눈을 감았어요.

그러자 다시 눈을 뜨니, 모든 것이 밝은 빛 속에 있었죠. 천사는 말했어요 “이 사람들은 모두 어둠 속에 있어요. 당신은 미사에 참석할 때 그들을 바쳐야 해요. 그들에게 봉헌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제가 물었어요 “여기는 어디인가요?”

천사가 대답했어요 “오, 여기는 당신이 사는 곳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이에요.”

저는 오늘 미사 때 그들 모두를 바쳤어요. 말했죠 “주 예수님, 이 모든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특히 고향 그리움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을요. 이름은 모르지만…”

출처: ➥ valentina-sydneyseer.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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